민감성 피부에 수분부족형 지성이에요. 

볼에 불긋불긋 성이 나있고, 유분이 조금만 많아도 뾰루지와 좁쌀이 올라옵니다 .

30대 중반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 정착한 화장품은 없고 , 

착한 성분, 순하면서 수분과 보습을 채울수있는 화장품을 늘 찾습니다. 

편강율은  6살 애기가 몇년 동안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.

몇 년 전 , 애기 쓰기전 처음 받자마자 테스트 한다고 제 얼굴에 먼저 발라봤던 기억이 있네요. 아토로션 블루라벨은 아주 뻑뻑해서 로션보다는 크림같은 제형이라 당연히 유분이 엄청 많을꺼라 예상하고 제 얼굴에 뾰루지가 날꺼라 생각했는데 제 피부에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어요. 지금까지 쟁여두고 아침 저녁으로 발라줍니다. 

진정 수분 라인이 생겼다니요 ? 

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. 저녁에 토너팩으로 시작해서 앰플까지만 발라도 다음날 볼에 붉은 기가 사라졌어요. 

그 다음날은 토너 앰플 크림까지 발라보았습니다. 저는 수부지라  토너팩을 하고  앰플까지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하기때문에 크림은 아주 소량만 발랐지만 건성피부는 크림을 넉넉하게 발라줘도 좋을 것 같아요. 

하루 하루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발라주고 있는데 여전히 볼에 붉은기가 보이지 않아요.

뾰루지가 안나는 것도 볼에 붉은 기가 사라진 것도 저는 아주  만족스럽습니다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