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 때부터 피부가 안 좋아서 간지러우면 긁고 피부 달아오르고 또 긁고의 반복이었는데
원래 그래 왔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별 신경을 안 썼어요
근데 이게 대학교 가서 새로운 애들 만나고 사회생활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성인 되니까 ... 진짜 왜 이렇게 긁고 흉 지은 채로 살았나 싶고 꼴 보기가 싫더라고요
그래서 여기저기 추천받다가 아토 로션이 유명하다길래 써봤어요. 평소 같으면 건조해서라도 무의식적으로 긁어서 나중에 보면 피부 뒤집어져 있고 그랬는데
확실히 로션 바르니까 긁는 빈도가 확 줄었어요. 안 긁고 손 안 대니까 피부도 좋아지고요.
꾸준히 바르는 요즘은 피부가 반질반질해요~ 제 피부 맞나 싶고 ㅎㅎ
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당당하게 반팔 입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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